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셀 치마 (문단 편집) === 심장찢기 편 === 1학년의 랭크가 갱신되는 날, 공지 현장에서 이루마 일행과 대화를 나누던 [[제팔 제제]]를 얼음으로 쓰러트리고 [[사브노크 실비아|실비아]]와 함께 이루마 앞에 다시 나타난다.[* 이때 제제가 몸을 추스르고 일어나 여전히 쿨하다며 태연한 척을 하자, 또 말 끝나기도 전에 얼음으로 제제를 깔아버리는 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자리에서 이루마에게 비행 레이스에서도 1등을 차지하는 것으로 기멜(3)에 랭크되어 신입생 상위 26명에 갱신되었다고 얘기한다. 근데 이 상위 26명은 상술했듯 문제아 반의 2학년기 최초의 랭크승급 시험을 위한 인원을 의미하는데, 그 승급시험에서 결국 본인이 원하던 대로 이루마와 같은 조가 된 것을 보자 커다란 하트 모양 얼음을 만들고 방방 뛸 정도로 기뻐한다. 심장찢기 당일. 바비루스의 방송부가 중계를 통해 팀 이루마를 처음으로 소개 해주는데, '''이루마와 손깍지를 낀 채로''' 등장한다. 이루마와 손 잡아볼려고 없는 규칙을 만들어서 알려준 덕분에 이루마는 치마와 그 외 1학년과 양손을 잡아 준 것이었고, 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본 아메리는 또다시 충격을 받는다. 한편으로 치마를 학생회로 영입하자는 의견이 학생회 내부에서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아메리는 아예 치마를 곁에 두고 관리해야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여하튼 치마는 이루마와 팀을 맺은 것을 기회 삼아서 마음껏 스킨쉽을 하고 있었지만 다른 동기인 [[비네 갸르손]]은 전혀 그러지 못하고 오히려 이루마를 무서워 하고 있었다. 그렇게 팀이 희한한 문제로 화합하지 못할 때[* 이때 비네가 언급한 이루마의 하렘조 소문에 치마는 하렘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며 뾰로통해진다.] 이들은 시다의 기척을 느끼고는 어떤 엄폐물에 몸을 숨기게 된다. 하지만 이미 눈치챈 시다에 의해서 엄폐물이 부서지고 대치하게 되는데, 재빨리 이루마를 무장해제 시킨 시다가 치마의 뒤를 잡고 그대로 풍선이 터질 위기에 놓이지만, 어째서인지 풍선을 놔두고 다시 거리를 벌리며 다시 공격한다고 경고하는 시다를 보게 된다. 시다가 풍선을 터뜨릴 수 있음에도 놓아준 것에 일부러 우리를 가지고 놀고 있다며 압도적인 실력차를 실감하며 두려움을 느끼지만, 곧이어 활과 화살로 무장을 재정비한 이루마가 시다에게 경고하며 대치를 이어가게 된다. 곧이어 이루마가 5발의 화살과 중량조작으로 시다를 제압는데 성공하지만, 시다는 옷 찢어지는 것을 개의치 않고 중량조작으로 부터 벗어나게 된다. 그대로 이루마의 무장을 방해하여 이루마의 약점을 지도해주는 시다였지만 이내 자신의 찢어진 옷 사이로 속살이 드러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시다는 부끄러워하게 된다. 이에 이상한 기류를 감지한 치마는 정색하면서 가계마술을 꺼내들고 개입하려 한다. 본래 이루마와 팀이 된 시점에서 서로 꽁냥대는 행복한 망상을 했었덨 치마지만, 정작 자신이 아니라 여교사와의 이벤트가 벌어지자 시다에 대한 공포가 이제는 질투심으로 변질되어 버린 상태였다. 이루마에게 여자끼리 할 이야기가 있다며 물러내고는 시다와 대치하며 도발하는데 내용인 즉슨, "자신은 이루마와 손깍지도 꼈고, 머리도 쓰다듬어지고, 만날때마다 칭찬도 받고, 안기기도 하는 등 밀착으론 자신이 더 야하기에 자신의 승리"라는 것이 그 내용이다.(...)[* 물론 시다는 이게 다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직후 기습으로 거침없이 가계능력으로 공격하며 시다를 밀어 붙히지만, 그 모든 공격을 파훼하고 최후의 벾까지 뚫어버린 시다의 발차기에 풍선이 터지고 만다. 그래도 덕분에 도주 경로를 만들 시간을 벌게 되어서 이루마를 따라서 다시금 도주 한다. 되려 풍선이 터진 것에 기가 죽을 뻔한 상황을 이루마가 격려해 준 덕분에 다시금 설래는 치마였지만, 위기에 빠진 갸르손을 구해주는 과정에서 공주님 안기 당한 대상이 자신이 아닌 갸르손이 되어 버리면서 절규하며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학교 뒤뜰에서 이루마가 재정비를 하는 동안 갸르손 주위를 얼음으로 둘러싸서그를 가둬버리고, 이루마한테는 방충망이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SOS가 공개되자 어찌 해야 할지 후배들에게 물어보는 이루마에게 강한 교사들이 추가되는 상황에서 이사장까지 참전할 수 있는 만큼 SOS에 참여해야 한다고 답하고, 이를 반대하는 갸르손을 제지하며 자신은 이루마의 뜻을 따르겠지만 전투 직후인데다 하트를 1개 잃은 것을 포함하여 탈락에 가까운 불리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현 상황을 정리해준다. 직후 이루마가 원거리에서 sos팀을 지원하면서 현장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서 자신들을 지킨다는 판단에 감탄하지만,[* 그 와중에 저격하는 모습에 반해서 사심을 담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를 축하해줄 세도 없이 날아온 로빈의 화살에 놀라며 다시 긴장하게 된다. 로빈에게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마르바스에게 고문받던 재즈를 구출하여 합류하게 되고, 사역마가 되어버린 카르에고까지 합류하게 된다. 이후 다른 동료들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카르에고를 옷 안에 집어넣은 이루마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며 사진을 찍는다든지, 심장찢기 종료 후 1학년 중 1위가 된 제제의 모습과 말에 분노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뒤 제제와 더불어 방송 바토라와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다른 주제에 대해선 평소와 같은 쿨한 모습이나 무심한 말투로 답변하지만, 선배에 대해서 물을 때는 이성을 잃고 이루마에 대한 호평을 줄줄 말한 뒤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제제와 라이벌같다는 방송 바토라의 의견에는 서로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후 언니 케로리가 생활하고 있는 악마돌 기숙사에 와서 1등을 하지 못한 것이 분하다며 케로리에게 안겨 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행히 케로리의 격려를 받고 기운을 차리며 다음 날 변함없이 제제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문제는 돌아가면서 이루마의 신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서 케로리를 멘붕하게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